부처 재출범 이후 복수 노조 대상 첫 교섭, 직원 근무여건 개선 등 의제 검토

해양수산부,노사 상생협력 기반 마련 나선다

이교영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0-03-01 12:37:24

[부자동네타임즈 이교영 기자]해양수산부는 3월 2일(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노사 상생 협력과 직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단체교섭을 실시한다.


단체교섭은 예비교섭, 실무교섭, 본교섭의 3단계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12월 11일 교섭절차 합의를 위한 예비교섭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에 2단계인 실무교섭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실무교섭에 정부측은 기획조정실장을 대표로 과장급(운영지원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교섭실무위원을 포함하여 총 9명이 참석하고, 노조측은 윤병철 노조측 실무교섭 대표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교섭의제를 검토하고, 이후 여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잠정 합의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될 본교섭에서는 실무교섭에서 상정한 교섭의제를 합의하고, 노사 단체협약을 최종 체결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 12월에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첫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는 복수 노조로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있다.


  이번 교섭은 2013년 해양수산부 재출범 이후 복수 노조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단체교섭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단체교섭이 노사 상생 협력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교섭을 원만하게 진행하여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바람직한 노사 관계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노조측 실무교섭 대표는 “노사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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