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실험해보고 싶었다" 8년차 트레이너 한윤지 선수.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2 00:03:10
  • -
  • +
  • 인쇄
한윤지 인바코리아 2022 인바코리아 아시아 컴피티션 스포츠모델 3위.

[사진설명] 한윤지 선수 프로필 홍기완 사진작가 사진.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6월 12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 '2022 인바코리아 아시아 컴피티션(INBA KOREA ASIAN Competition)'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인바코리아(INBA KOREA) 대회는 내추럴 피트니스계를 공정, 정확, 확실하게 이끌어 간다는 목적으로 3단계 도핑테스트(불시 도핑, 대회 시작전 랜덤 사전 도핑, 상위 순위자나 심사위원들의 회의로 도핑의심자들을 레드카드로 지목해 당일 랜덤 도핑)를 도입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세계도핑인증기관인 WADA In-competition Panel Doping Test(와다 인컴피티션 올림픽 기준 391가지의 약물 테스트)인증 도핑 테스트로 진행된다.


이날 한윤지선수는 "트레이너 8년차로서 저를 도전하고 테스트 해보고 싶다."라고 참가동기를 전했다.


[사진설명] 한윤지 선수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윤지 선수는 "수업을 하면서 시합을 준비한다는게 힘든 부분이었지만, 응원해주는 나의 동료와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관장님 덕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몸도 몸이지만 포즈등 남다른 노력이 대단한 선수다." 또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라고 관계자에 극찬을 전했다.


한윤지 선수는 "이전 무대에서 놓친 몸 케어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시 무대에 오를 것 입니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