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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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는 지방지치TV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 신수정, 김영순 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광주 북구의회는 27일 지방지치TV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 신수정(두암2·문화·석곡), 김영순 의원(비례대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자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활동, 지방지치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신수정 의원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으로써 중앙정부에 예속되지 않는 참 좋은 '지방지치공헌'에 앞장선 공로가 지대하다."고 밝혔으며, 김영순 의원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행동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지역의정활동' 공로가 지대하다."고 말했다.
신수정·김영순 의원은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헌신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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