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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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는 광주 북구의회를 방문하여 북구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받은 후 북구 주민자치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각화동 사회문화마을로 이동했다 |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상훈)는 19일 경북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 소속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의회는 19일 광주 북구의회를 방문하여 북구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받은 후 북구 주민자치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각화동 사회문화마을로 이동했다. 사화문화마을은 문화와 자치가 어우러져 탄생한 주민 주도의 독창적인 마을공동체 모델로 광주의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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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는 광주 북구의회를 방문하여 북구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받은 후 북구 주민자치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각화동 사회문화마을로 이동했다 |
울릉군의회는 20일 광주디자인비엔날래를 관람하며 문화사업 벤치마킹 활동을 지속했다. 북구의회 김상훈 의장은 울릉군의회 의원과 전시관을 관람하는 동안 5·18 민주화운동, 광주비엔날레, 김치축제 등 광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로 광주 홍보와 두 지역의 문화교류에 일조했다.
북구의회 김상훈 의장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과 독도 항일 정신이 깃든 두 의회가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두 지역의 정신적 유대감을 토대로 향후 정신적·문화적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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