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2-13 0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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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18게 이하 위기청소년 대상···생활·건강·학업 지원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 광주 동구가 위기 상황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 동구가 위기 상황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외 속에서 건전한 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 건강 · 학업 · 자립 · 상담 · 법률 · 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 중단 및 교육적 선도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 또는 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구청에서 심사 ·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히 칠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주면에서 꼭 추턴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동구청 여성아동복지과 ☎608-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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