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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끝냈다. 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가수 정준영은 CJ E&M을 떠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24일 “올해 정준영의 계약 만료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활동 등을 지속 지원해왔으나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상호간에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전속 계약 관계는 끝났지만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올해 연말까지 단독콘서트와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하며 정준영의 새로운 출발을 도울 계획이다.
정준영과 계약 만료를 밝힌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최근 에릭남과 걸그룹 스피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전속 가수인 SG워너비, 다비치, 로이킴, 에릭남, 스피카를 비롯해 손호영, 홍대광, 박보람, 와블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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