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경기 성남시는 태권도 한마당은 50개국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국기원이 주최하는 '2023년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2019년 강원도 평창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4년 만에 진행하게 되였다.
이번 대회는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남,여 선수들이 가량을 펼치고 각종 문화와 축제, 민간 교류 행사도 진행된다.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한국현 감독과 태권도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였던 엄성흠 선수단장이 이끄는 포티움 태권도 실업팀은 태권도의 위상을 높히고 장애인과 시니어 재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올 해 제주도에서 실업팀 창단을 했다.
한국현 감독은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태권도인들에게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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