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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 동천동에 위치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모델하우스 외부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이달 13일 개관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5만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수지구 성복동 23번지에 지하 6층~지상 34층짜리 1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23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528만원 선이다.
이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다.
손승익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라인을 따라 서울부터 판교, 분당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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