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5월 고객수익률 TOP 5명 9.88% 기록

이종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6-15 10:42:00
  • -
  • +
  • 인쇄
1위는 남대문지점 김희경 부지점장 13.71%

[부자동네타임즈 이종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16'5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TOP 5명이 한달 평균9.88%의 수익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0.54%), 코스닥지수(-0.19%) 상승률보다 좋은 수익률을 기록이다.

신한금융투자 PB 803명의 20165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평균 4.4%로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 이는 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13%, 코스닥 상승률 2.36%보다 2~3배 높은 성과다.

고객수익률 1위는 남대문지점 김희경 부지점장은 13.71%를 기록했으며, 2위는 논현동지점 김희엽 PB팀장11.08% 이어 판교지점 이정주 PB팀장(11.04%), 남대문지점 연제철 PB(8.39%), 광화문지점 윤형식 부지점장(5.16%)이 뒤를 이었다.

​또 WM그룹 차원에서 5월 고객수익률 우수직원 2명을 선발했다. 총자산수익률부문에는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이병도 부지점장 4.68%, 금융상품수익률 부문에는 한달 간 2.7% 수익률을 기록한 신한PWM압구정센터 이형우 PB팀장이 선정됐다.

김희경 부지점장은 "현재 시장상황에서는 미래 성장성이 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월간 수익률보다 4.4%에 달하는 5개월 누적 수익률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중장기적 관점의 수익률이야말로 증권회사 PB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투자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