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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배우 윤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윤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출연한다"며 "극 중 윤박은 전도유망한 백화점 직원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갑작스럽게 죽은 남녀의 영혼이 현실 세계로 돌아와 새로운 인물의 몸 속에 들어가는 역송 체험을 소재로 한다.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 원작이다.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남자사용설명서' 등을 각본한 노혜영 작가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를 연출한 신윤섭PD가 손을 잡았다. 비, 라미란, 김인권이 캐스팅 됐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윤박은 2012년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의사 차강재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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