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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금사월 포스터. <사진제공=MBC>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MBC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제작사 지담은 28일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32.0%, 수도권 3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라고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가정 파탄에 복수와 증오로 책임을 물으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도(송하윤 분)가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도는 혜상(박세영 분)이 저지른 악행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혜상은 홍도의 멱살을 잡으며 "내 앞을 가로막지 말라"고 경고했다.
강만후(손창민 분)의 잘못을 바로잡을 카드였던 신기상(이정길 분)은 죽음을 맞았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던 아버지 신기상이 세상을 떠나자 신득예(전인화 분)는 복수심에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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