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체육화 "안운섭 민선 2기 회장" 스포츠는 복지다!!!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8 11:14:02
  • -
  • +
  • 인쇄
창의적 혁신, 협업과 연결하다.

[사진설명] 안운섭 민선 2기 회장과 국회의원 및 시의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24일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고양특례시 체육회장 나상호 민선1기 이임식과 안운섭 민선 2기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동환 시장, 이재준 전고양시장, 시·군체육회장, 명재성 도의원 조현숙 부의장 및 신인선 시의원, 이종덕 시의원, 시종목단체 회장 및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민선 1기 회장으로 3년간 체육회를 이끌어 온 나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시기였다"라며 "그럼에도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선 체육회 조기 안정과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단체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민선 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체육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고양시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사진설명] 벨리댄스 협회 씨랑스 이민선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시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으로 고양시체육회 가맹단체 중 하나인 밸리댄스와 치어리딩 소속회원들의 공연과 임주리 초대가수의 열창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취임식이 끝난 후 비전 선포식(55개 탑쌓기) 이벤트와 모든 체육인들이 이해관계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응원가를 한마음으로 합창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는 스포츠인들의 강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취임한 안운섭 민선 2기 회장은 취임일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년간 고양특례시 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안 회장은 "창조적혁신으로 연결과 협업"을 통하여 체육인들의 삶과 권리와 복지를 위하여 오직 체육인만 바라보고 달려가겠다고 말하면서 나눔과 소통과 공유로 고양특례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또한 "우리 고양특례시 체육회를 전국 228개 체육회 중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 전하면서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스포츠의 중심!'이 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