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

조영재 기자 / 기사승인 : 2017-10-04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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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


이산가족, 해외동포를 비롯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과 경찰관, 국군 장병 여러분 등 고향에 가지 못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1년 전 국정농단 사건이 드러나고,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보궐선거를 치렀지만, 위대한 우리 국민들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부러워할 만큼 민주주의 정신을 수호하며 헌정을 바로 세웠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국민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
오직 민심만을 받들어 민생을 위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할 것이다.
또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임을 국민 앞에 다짐한다.

다시 한 번 추석을 맞아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추석은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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