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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 된 배우 이아현.<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배우 이아현이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담는다.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늑대'의 연출을 맡은 최창욱 PD와 '빛나는 로맨스'를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함께하며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이다.
이아현은 극중 규찬(정찬 분)의 여동생이자 영광(강태오 분)의 고모인 '최규리' 역을 연기 한다.
10년 전, 결혼 1년 만에 이혼하고 돌싱녀로 살아왔지만 길지 않은 결혼생활 탓에 본인마저 이혼을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며 노처녀 행세를 하는 인물이다.
이아현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재혼을 하려는 최규리의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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