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윤지 선수.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삶에 지쳐 힘들 대중들에게 마음속 따뜻한 모습를 보여주면서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한윤지 선수” 이제 그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
다른 운동을 어릴적 부터 했다. 복싱, 종합격투기, 수영, 체조 등등 매번 부상도가 높은 운동을 주로 하다 보니 부상을 입을 때면 뇌정지가 오는 것 같아다. 졸업하기 전 안정적인 운동에 관심이 가면서 헬스를 접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타 운동에 비해 게임적인 룰이 없다 보니 혼자만의 싸움이 힘든 싸움을 했다. 그래서 몸을 만든다라는 뜻을 이해하기 이전에 헬스라는 운동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몸이 변화하였고 ’헬스는 노력의 값어치가 무시당하지 않는구나‘ 깨닫게 되었다. 선수로 활동한다는 것은 내가 사랑한 운동의 결과를 창출하는 하나의 창구였다.
비키니 선수로 활동한 피트니스스타나, 스포츠모델로서 wngp 나 인바코리아 등을 주로 출전하였다.
사업을 시작 하면서 선수로서의 생활보다 다른 선수들을 창출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타 선수들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한윤지 선수로서 끝난 것이 아니기에 추후에 있을 출전을 위해 운동과 케어도 놓지 않는 중이다.
현실적으로 선수도 하면서 다른 일은 어떤 일은 하는지에 질문에 한윤지 선수는 "대한보디빌딩 협회에 이사로 있으며 인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관령 강의를 하기도 하며 인천송도에 gym Zak(짐작) 이라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선수들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선수 한윤지란 질문에 ’벤타블랙‘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벤타블랙이란 세상에서 가장 검은 물질을 말하는데 빛을 99.96% 흡수할 수 있어 세상에서 가장 검은 색을 낸다고 해요. 저는 그렇게 많은 빛을 흡수 하고 저의 색을 강하게 드러낼 겁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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