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에일리, 내달 '빽투스쿨' 합동 콘서트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5-11-23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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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휘성과 에일리가 오는 12월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D2홀에서 합동콘서트 ‘빽투스쿨(Back to School)’을 개최한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가수 휘성과 에일리가 다음달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연다.

 

YMC엔터테인먼트는 23일 “휘성과 에일리가 오는 12월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D2홀에서 합동콘서트 ‘빽투스쿨(Back to Schoo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휘성과 에일리는 에일리의 데뷔곡 ‘해븐(Heaven)’, ‘노래가 늘었어’를 통해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듀엣곡 ‘키스(Kiss)’를 통해 동료 가수로서 다양하게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휘성과 에일리는 서울공연에 이어 12월 24일 대구 엑스코(EXCO), 12월 26일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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