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온별공동체’와 삼복더위 준비.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6 14: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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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닭볶음탕 전달.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온별공동체’와 함께 삼복더위 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온별공동체는 월 2회씩 지역 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삼복더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고 포장했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참석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연이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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