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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국회의원 |
김영주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 공약으로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구유지(문래동3가 55-6번지(舊 방림방적 부지) 12,947.34㎡ 약4 천평)를 활용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제 2 예술의 전당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김영주 후보는 서울시가 그동안 부도심지역에 머물던 영등포구를 종로,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서울 3대 도심지역으로의 격상결정(‘15.10월)을 이끌어 냈다. 영등포가 명실상부한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김 후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종로의 세종문화회관, 강남의 예술의 전당과 같은 그랜드 문화시설을 영등포에 유치함으로써 서울 3대 도심지 위상에 걸맞게 영등포의 격을 더 높이고, 서남권 서울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준공업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 10월 서울시로 하여금 준공업지역 완화와 타 지역과의 용도교환을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러한 영등포 숙원사업 해결의 귀중한 성과를 거둬 영등포가 제2 예술의 전당 같은 그랜드 문화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제반 토대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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