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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7박 10일 일정으로 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ASEAN+한·중·일) 및 동아시아(EAS)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제2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한 뒤 16일 회담을 끝내고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은 18일과 19일 양일 간 '포용적 경제 및 더 나은 세계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지역 경제통합을 통한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하고 복원력 있는 공동체 건설을 통한 포용적 성장' 등 크게 2가지 의제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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