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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택연이 12월 24~25일 양일간 캐릭터 '옥캣'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2015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서울=포커스뉴스) 2PM 택연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2PM의 택연이 캐릭터 '옥캣'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택연은 2013년부터 매년 옥캣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해 왔다.
'옥캣'은 택연이 신인 시절부터 즐겨 그리던 고양이 캐릭터다.
2013년 정식으로 상표권 출원 후 각종 MD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 해오고 있다.
택연은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옥캣송'과 크리스마스 송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올해는 12월 24~25일 양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2015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택연은 17일 옥캣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15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날씨가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길 바라고 크리스마스에 만나자"라고 글을 올렸다.
'2015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JBK Convention Hall(JBK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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