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데뷔 기회 걸린’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 오는 8일 홍대에서 1차 예선.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5 1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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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격투기 오디션 ‘맞짱의 신’의 1차 예선이 시작된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ROAD FC (로드FC), PLAY1(플레이원)이 제작하는 맞짱의 신은 재야의 싸움 고수를 발굴하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ROAD FC 김대환 대표정문홍 전 대표에 ROAD FC 연예인 파이터 3인방 개그맨 윤형빈과 이승윤배우 김보성이 참여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까지 맞짱의 신은 참가자를 모집했다. ‘맞짱의 신’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대거 참가를 희망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접수를 마친 맞짱의 신은 진정한 스트리트 파이터를 찾기 위한 취지에 맞게 파이터들의 열정실력 검증에 나선다. 1차 예선 심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ROAD FC 김대환 대표정문홍 전 대표, ROAD FC 연예인 파이터 3인방 개그맨 윤형빈과 이승윤배우 김보성이 현장에서 직접 옥석을 고를 예정이다.

 

촬영 현장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현장에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상황에 따라 즉석 참여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맞짱의 신에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고최종 우승자에게는 ROAD FC 대회에 프로 파이터로 정식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맞짱의 신은 ROAD FC, PLAY1(플레이원), HL COMPANY, WOW ON이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협찬사로는 인플레이 게임와이젬(타임 세일), 오뜨로닉안전지대가후원으로는 프리미엄 푸드퓨수소수가 함께한다.

 

한편 ROAD FC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와 연말 시상식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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