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어제(19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경청하기 위해 선거운동 중 식사 일정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식탁>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김은혜 후보는 소상공인, 학부모,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과 만나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며, 늘 도민 곁에 있는 후보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첫 소통 식탁은 어제 저녁 8시, 용인 중앙시장 상인들과 순댓국을 먹으며 함께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경청했다.
김은혜 후보는 오늘(20일) 점심, 김포 초·중·고교 학부모 회장들과 소통 식탁 자리를 함께하며, 저녁에는 차유람 문화체육 특보와 안산을 찾아 한양대 ERICA캠퍼스 예체능대 학생들과 호프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민의 삶의 현장에 들어가 이야기를 경청하고 진심을 전하겠다”며, 바쁜 선거일정 중에도 <소통 식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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