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2월 7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fc20 메인리그 1경기는 이정현(서울 싸비 MMA)와 차상화(창원 팀가디언스)였다.
올해로만 9경기째 출전하고 있다는 이정현 선수는 체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스피드,테크닉 쇼맨쉽 등 모든 면에서 차상화를 압도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날 이정현은 3차례의 로블로 가격을 당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 안면 노가드와 플라잉 니킥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모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경기 종료 단 1초를 남기고 다운을 따내 k.o로 승리한 진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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