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근수 영화 ‘아내를 죽였다’ 캐스팅.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9 18:43:03
  • -
  • +
  • 인쇄
영화”아내를 죽였다’ 12월11일 개봉.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배테랑 연기파 배우 안내상과 배우 왕지혜가 출연하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제작단테미디어랩)’는 극장가에도 <신과 함께> 시리즈, 등 웹툰 원작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아내를 죽였다> 역시 ‘잔인한 축제’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희나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원근수는 악랄한 사채업자 소진([벤허][프랑켄슈타인] 등 뮤지컬 배우’서지영’분)의 부하 ‘근수’로 출연한다.

 

배우 원근수는 (또 오해영)(도깨비)등 화제를 모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배우 김기두와 함께 소진의 부하로 극에 힘을 더한다.


배우 원근수는 드라마’고백부부’,’왓쳐’,영화 ’나쁜녀석들(더무비)’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비엠이엔티관계자는 “이번영화’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배테랑배우들과 잘 어우러져 영화 속 캐릭터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12월11일 개봉하는 영화”아내를 죽였다’는 이처럼 드라마,영화,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베태랑 배우들이 탄탄한 내공으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은 극을 한층 다채롭게 채우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