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지난 5일~6일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제7회 JBJ 카X도네이션 바스켓볼데이’ 1박 2일 여정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카X도네이션은 모정, 사랑, 존경, 감사, 우정이라는 뜻이 담겨져있는 카네이션과 도네이션(기부)의 합성어다.
매년 다양한 농구 문화 전도에 힘쓰는 JBJ바스켓볼클럽은 올해에도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스노우피크코리아와 함께 농구와 캠핑의 콜라보로 더욱 뜻깊은 “제7회 JBJ 카X도네이션 바스켓볼 캠핑 데이를 기획 및 진행하였다.
먼저 YMCA고양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캠핑 야외 장소 및 대체육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공간 적극 협조를 스노우피크코리아 김남형 대표는 깜짝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모두가 즐기시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운동하며 땀 흘리는 기쁨,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성장하는 기쁨, 자연과 함께 더불어서 살아가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축사와 함께 우천으로 실내 캠핑문화 체험 및 안전, 예의범절 교육으로 대체 야외 캠핑 불발의 아쉬움을 위로하였다.
JBJ바스켓볼클럽 (코치 최동현, 김찬호, 신유성, 유사랑) 에서는 1일차 “키 작은 농구선수 이항범 가족 이야기“ (주제: 가족 사랑) 소통, 공감타임을 시작으로 참가 선수들의 ”어버이 날“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영상 편지 촬영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영상편지는 학부모님들께 깜짝 선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었다.
YMCA유스센터에서는 맛있고 든든한 삼겹살 뷔페 파티로 캠핑 분위기 식사를 준비하였으며 이어서 스페셜 초대 농구 열정X사랑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최영흠 작가님의 넘치는 기부 사인회로 캠핑 농구 분위기를 예술로 끌어 올렸다.
우천으로 야외 캠핑 스케줄 (야외취침, 캠프파이어) 이 불가한 아쉬움을 자정까지의 실컷 바스켓타임 (스킬트레이닝, 친선경기, 개인연습 등) 대체 진행으로 선수들의 만족도를 채웠다.
2일차에서는 어느때보다 충분한 1일차 바스켓타임 워밍업으로 매 경기 선수별 최상의 컨디션으로 박빙승부의 흥미진진한 자선 농구경기, 열띤 응원 학부모 이벤트 경기로 마무리 하였다.
끝으로 모든 선수들에게는 농구를 통한 땀의 가치로 선행을 기념 ”선행상장“ 전달로 더욱 의미되고 보람된 바스켓타임을 추억 하였다.
JLC체육지도자클럽 (이성탁, 김민서, 이주영, 양진아, 남혜민, 정환희, 김민기) 은 유소년 선수들 캠핑 일정 및 자선경기 등 전체 프로그램 진행에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꼼꼼한 따뜻한 소통과 든든한 동행으로 협력하였다.
올해도 ‘ALL PLAYER 기부금 동참’ 으로 더욱 의미있고 보람된 유소년 농구 (초등부/서초JBJ, 강남JBJ, 연합YMCA/3파전), (중등부/서초JBJ, 산본JBJ, 용인JBJ, 강남SK/4파전) 자선경기가 진행되었다. 자선경기에는 멀리 용인에서 노리터, 군포에서 JBJ퍼스트점, 서울에서 강남SK주니어클럽 선수들이 따뜻한 뜻에 적극 동참 스페셜 참석으로 더욱 즐겁고 넘치는 바스켓타임이 되었다.
경기운영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대한농구협회 심판 천은숙, 국제농구연맹 최교윤 심판이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관중들에게 더욱 의미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즐거운 경기운영으로 함께 땀 흘리며 뛰었다.
먼저 지난 해에 이어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모델 (IT'S ME) 물품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의 추억을 선물하였으며 ”엘리트 농구선수 학부모의 입장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부상없이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선행 바스켓타임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꾸준히 따뜻한 동참의 파트너쉽. 웨스트진베이커리, 팀메이커, 리안베이커리, 이건창호이엔지시스템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나눔을 몰텐, 아트메이커13, 크누트, 투엔티벅스, 훕시티,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그루비, 유고걸, 남서울광고기획에서도 다양하고 넘치는 나눔으로 동참하였으며, 세란병원에서는 선수들의 안전과 응급처치를 위한 의료지원으로 웨이크 스튜디오, 몬스터레빗 스튜디오에서는 1박 2일 여정이 담긴 추억의 영상 및 사진촬영으로 더욱 따뜻한 나눔의 기억을 선물 하였다. 더불어 JBJ바스켓볼클럽 역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 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YMCA 청소년 활동과 가정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씌여지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립청소년아동쉼터 유찬모 소장은 “건강한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 또한 “우리 친구들이 농구를 통하여 그 의미를 깨닫는 행사가 되어져서 기쁘게 생각하며 아름다운 마을을 담은 후원금은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활동으로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항범 대표는 “이번 자선경기는 단순한 농구경기가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농구를 하면서 흘리는 땀의 가치가 따뜻한 뜻의 동참으로 나눔의 행복을 마음에 심어주어 더욱 의미있고 보람된 JBJ바스켓타임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에게 건강과 비전을 담은 농구를 전도하며 길거리에 가족의 소중함과 긍정과 사랑의 따뜻한 메시지를 심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끝으로 "1박 2일 여정 큰 사고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 하고 웃으며 벌써부터 다음을 기약할수있음은 모두가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었으며, 5월 바쁜 가족일정에도 아이들을 믿고 보내주시고, 자선경기에 많은 관심 속 가족 참관으로 열띤 응원과 격려로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농구문화를 통해 꾸준하게 긍정의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JBJ바스켓볼클럽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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