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제6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 어느때보다 열띤 함성속에 막을 내렸다.
매년 농구 저변확대 부흥 및 다양한 농구 문화 전도에 힘쓰는 JBJ바스켓볼클럽은 올해에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더욱 한 뜻으로 대한 농구 발전과 성장의 염원을 담아 한 목소리로 “대한농구만세“ 외치었다.
이번 대회 준비에 앞서 서울YMCA사회체육부에서는 적극적인 장소 및 운영 협업으로 시작에 힘을 실어 주었으며 JLC (체육지도자클럽)에서도 힘들 더했다.
또한 참가 선수단 120여명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모여 가득찬 열띤 응원과 함께 올해 유난한 폭염 속 여름날보다 더 뜨거운 농구 열기를 뿜어냈다.
초등부 6개팀 (서초JBJ바스켓볼클럽, 강남JBJ바스켓볼클럽, 용인JBJ바스켓볼클럽/노리터 서울YMCA유소년농구단, 반포SK주니어나이츠, 강남SK주니어나이츠) 중등부에는 4개팀 (서초JBJ바스켓볼클럽, 용인JBJ바스켓볼클럽/노리터, 산본팀퍼스트, 고양YMCA국제청소년문화센터농구단) 참가하여 10개팀 예선 풀리그전 진행으로 참가 선수들에게 동등한 경험을 보장하였으며, 결선 토너먼트 진행으로 치열한 승부에서의 올바른 스포츠맨쉽을 바탕으로한 경쟁과 긴장감의 분위기를 더했다. 그 중심의 심판진으로는 한국동아리농구연맹이 함께 했다.
올해는 ”대한농구만세” 염원의 한 뜻 으로 많은 선물 후원물품이 모였다.
먼저 참가 선수단 전원에게는 JBJ바스켓볼클럽에서 준비한 기념품 (JBJ텀블러/김밥), 리안베이커리 (빵), 이건창호이엔지시스템 (음료),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간식) 등이 전달되었으며 시상식에서는 초등부/중등부 “우승” 상품으로는 몰텐, 팀메이커, “준우승” 상품으로는 크누트, AAB, “페어플레이 MVP” 상품으로는 투엔티벅스, 아트메이커13 에서 넘치는 물품 후원으로 힘을 실어주었으며 대회 사진촬영에는 웨이크 스튜디오, 대회 홍보물은 남서울광고기획과 협업했다.
더불어 세란병원에서는 든든한 의료지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바스켓타임의 자리를 지켜주었다.
이 날 이항범 대표는 농구대회라는 거창한 이름앞에 유소년 선수들이 두려움대신 농구를 통하여 멋진 꿈을 꾸고 올바른 자신감, 자존감 형성으로 앞으로 멋진 담대한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 라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바쁜 공휴일 스케줄에도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와 격려로 자리를 가득 채워준 학부모님들과 뜻을 함께해주신 각 팀 지도자 및 선수들, 대회 관계자 모든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두려움앞에 용기와 도전으로 참가한 모든선수들이 승리의 메세지와 함께 “대한농구만세” 외침으로 로 마루리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농구문화를 통해 꾸준하게 긍정의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JBJ바스켓볼클럽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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