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보디빌딩협회 어떤 결과..!!!
- 심사위원 9명과 다시 스포츠윤리센터 심의중
[사진설명] '제8회 MR&MS 파주시보디빌딩협회장배 & 파주시대표선발전 대회'에서 한동기 당시대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가 대회 중인 3번 심판에게 승부조작 의심 행위를 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모든 스포츠대회와 선수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경기를 하는 것일까?
한동기 전대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는 10년 전에도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사전담합, 협회이미지실축, 품위손상으로 심판 자격 6개월 및 대한보디빌딩협회이사직 해임을 받은 경력이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불거진 승부조작의심 사건이 발생 되었다.
사건은 작년 22년 5월 29일에 열린 '제8회 MR&MS 파주시보디빌딩협회장배 & 파주시대표선발전 대회'에서 한동기 전대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가 대회 중인 3번 심판 김00 경기도협회이사 겸 고양시 사무국장에게 다가가 이야기 및 지시하는 행동이 승부조작 의심되는 영상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사건으로 기사 보도 되었다.
승부조작이란 심판매수(공여 및 수수)를 통하여 승부조작, 편파판정를 한 경우이다. "승부조작 특정선수를 자신에게 배정시도한 ‘승부조작’협의로 자격정지 5년 처분 제00회 00회장기전국00대회에서 심판 A는 선수 B가 참가하는 경기를 자신이 심판을 맏고 있는 코트로 배정해 달라고 경기진행위원에게 요청하였으나 경기진행위원들이 이행하지 않아 실제 배정되지는 않았음.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시도한 것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해도 승부조작에 해당하므로 중징계가 내려짐. OOO을 비롯해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 40명이 무더기로 영구 퇴출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은 판례가 있다.
경기장에서 심판들에게 월권과 승부조작 의심 행위 등 하였다면 가담했던 모든 심판들에게도 같은 혐의가 있는지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승부조작은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의 비정상적 플레이나 심판의 공정하지 못한 판정으로 경기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를 이른다. 스포츠에 대한 신뢰와 권위를 크게 훼손하며, 스포츠 4대악으로 규정한 것이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 비리 및 인권침해를 조사하고 가해자 처벌 현실화, 피해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정서.법률 등 종합적 지원하며, 예방교육과 국내, 외 정보공유를 통해 체육계 악습의 고리를 끊고 “체육의 공정성 확보와 체육인의 인권 보호”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인의 인권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독립 법인으로 위임해 한동기 승부조작 의욕에 관한 내용과 파주시보디빌딩협회일동 또한 심판 9명등 진위를 다툴 예정이다.
또한 “제8회 MR&MS파주시보디빌딩협회장배 & 파주시대표선발전 대회 2022.5.29. 심사위원들이 하는 행동이 ‘2023년도 개정판 세계보디빌딩연맹 경기규칙’ 37페이지 심판의 행동강령 147.1 대회 심판위원이 자리에 앉으면 심판 비서관이 심판들에게 윤리 강령을 선과 결산에서 해당사항을 염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하는 심사위원에서 즉시 퇴출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1번 다른 심판 또는 심판들과의 대화. 2번 다른 심판 또는 심판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 등 심판의 행동강령을 여러 차례 위반을 했는데 파주시보디빌딩협회는 ”세계보디빌딩협회 국가 가맹단체인 KBBF 규정을 준용해야 한다.“ 그러나 파주시보디빌딩협회는 위반사실을 집행하지 않고 방치 또는 묵인으로 세계보디빌딩연맹 경기규칙을 위반 하였다.
지난 4일 (사)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5조제1항 제6조에 따라 한동기에게 자격정지 2년 징계를 의결했다. 이번 조치는 승부조작의심에 판결이 아닌 품의손상으로 인한 징계로 나와 더욱 큰 파장이 불거지고 있다.
또한 한동기 즉에서 주장했던 동영상이 조작되었다는 주장에 대한보디빌딩협회 관계자는 "진정인이 보내주신 동영상과 한동기 즉에서 보내주신 동영상이 동일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동기가 주장해온 동영상이 조작 되었다는 주장이 허구로 밝혀져 그 파장이 더 커지고 있다.
스포츠공정위원회 한관계자는 "한동기에게 처음에는 3년이 징계 처리 결정이 나왔는데 훈장을 받은 이력이 있어 1년 감면 받아 2년에 징계로 의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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