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30일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아동·여성보호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 동구는 30일 오후 구청 3층 상황실에서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아동·여성보호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황경화 광주해바라기센터 부소장의 아동학대 사례발표에 이어 기관별 역할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아동·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히 유지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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