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참살이실습터 운영기관 모집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중소기업청은 참살이(웰빙) 업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 12곳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살이는 네일아티스트, 와인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복지건강운동전문가 등 웰빙 분야의 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중기청은 2011년부터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을 지원해왔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교육과정 운영비로 최대 1억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자격은 교육장소와 기자재 제공이 가능한 대학 또는 지방자치단체이며, 신청하려면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담당자 이메일(thgml98@semas.or.kr)로 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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