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모터, 자사 모터스포츠 역사 60년 기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06 1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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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모터, 자사 모터스포츠 역사 60년 기념



- 아시아와 아세안 지역에서 모터스포츠 촉진 -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59405



(말레이시아 세팡 및 일본 이와타 2월 5일 AsiaNet=연합뉴스) 2월 5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야마하모터스포츠 미디어 회의에서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Tokyo: 7272)가 MotoGP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기울이는 노력을 배가하고, 자사의 신망받는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등 아시아 및 아세안 지역 계획을 발표했다. 야마하모터의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은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사진 및 영상: http://www.image.net/yamaha_racing_media_meeting_2015 )



야마하모터가 자사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핵심인 MotoGP의 새로운 팀을 공개했다. 지원 직원들과 더불어 YZR-M1을 발간하는 Forward Racing을 비롯해 위성팀 Monster Yamaha Tech3의 선수들이 Movistar Yamaha MotoGP의 Valentino Rossi와 Jorge Lorenzo 선수에 합류했다.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번 시즌 자신들의 야망에 대해 논의했다.



야마하는 또한 아시아와 아세안 지역에서 젊은 선수들이 모터스포츠를 하도록 장려할 프로젝트와 Asia Road Racing Championship 시리즈 250cc급에 참가하기로 한 결정도 발표했다.



자사의 모터스포츠 역사 60년을 기념하는 야마하는 “Kando”를 도모할 장기 전략에서 2015년을 중요한 해로 잡았다. “Kando”는 높은 가치를 지닌 무언가를 대할 때 동시에 느껴지는 깊은 만족감과 강렬한 흥분을 가리키는 일본 개념이다.



기무라 다카아키 부사장은 “자사는 1955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었고, 그 후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빛나는 모터스포츠 역사 60년을 쌓아왔다”라며 “자사의 경주 프로그램은 브랜딩, 기술적 피드백 및 모터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발생시킬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차원에서 젊은 선수들을 지원하고자 Asia Road Racing Championship 시리즈에 참가하고,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경주를 통해 개발된 첨단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YZF-R1 오토바이를 만들었다”면서 “물론 자사는 올해 60주년을 맞아 승리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고자 트랙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 제공: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문의처:

Kenji Otsuki

Corporate Communication Division

Global PR Team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 Ltd.)

전화: +81-538-32-1145

이메일: ymcglobalpr@yamaha-motor.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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