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외지사장 집결…"해외 수주 늘려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12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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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외지사장 집결…"해외 수주 늘려라"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채권단의 관리를 받는 대한전선[001440]이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해외지사장을 전원 소집했다.

대한전선은 11∼13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11개 지역 해외지사장들과 본사 마케팅 부문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의 수주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시장별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를 연달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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