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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59452
(도쿄 2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혼다 자동차가 한 달 후(2015년 3월 13-15일)에 열리는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1) 호주 그랑프리를 앞두고, 2월 10일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맥라렌-혼다 선수들인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와 젠슨 버튼(Jenson Button)이 기자회견에 참가해, 첫 경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기자회견 사진 및 영상 이미지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티 이미지: http://www.image.net/hondaf1pressconference201502
유튜브: Takanobu Ito http://youtu.be/yUksr78WDHw
혼다 유튜브 채널에서 더 많은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user/HondaJPPR
유스트림: http://www.ustream.tv/channel/honda-news-channel-e
- 페르난도 알론소, 맥라렌-혼다 선수
“1980년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 혼다와 손을 잡는 것은 내게 매우 매력적인 일이었다. 어린 시절 그들이 거둔 수많은 성공을 보고 자란 나로서는 신생 맥라렌-혼다 팀에 합류한 것이 큰 영광이다. 포뮬러 원에서 지금까지 나온 최신기술로 보건대, 혼다와 함께 한다면 좋은 도전이 될 것이다. 우리 팀은 앞으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
- 젠슨 버튼, 맥라렌-혼다 선수
“새로운 혼다 가족이 돼 기쁘다. 맥라렌 혼다의 새로운 시대에 합류하는 것은 어린 시절 내 꿈이었다. 혼다에서 진정으로 두드러지는 점은 모터 스포츠를 향한 열정, 모터 스포츠에 대한 애정 및 모터 스포츠에서 우수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열망이다. 기술은 우리 팀이 매우 잘하는 분야다. 지난 번에 월드 챔피언십을 거머쥐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꼭 달성하고자 한다.”
- 이토 다카노부, 혼다 자동차 사장 겸 CEO:
“자사는 설립 때부터 어려운 도전에 응전하는 정체성을 확보했다.”
“미래 자사의 기술적 우수성으로 이어질 궁극적인 에너지 관리는 자사의 도전 과제 중 하나다. 따라서 자사는 F1 경주에 도입될 환경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또한 극심한 경주 환경은 전문 인력 자원 개발에 일조할 것이다.”
“자사는 꿈의 힘이라는 기업 슬로건이 반영하는 강한 집념을 가지고 F1에 도전한다. 이제 자사는 F1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할 것이다. 우리 팀에 대한 기대를 높여도 좋을 것이다.”
*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국제자동차연맹)
자료 제공: 혼다(Honda Motor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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