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뷰티 웹 드라마 '달콤청춘'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CJ E&M의 디지털스튜디오와 함께 기획한 뷰티 웹 드라마 '달콤청춘'을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달콤청춘'은 취업과 연애 등 이 시대 젊은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에 뷰티 콘텐츠를 접목한 10부작 드라마다.
실용적인 메이크업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뷰티 정보를 드라마의 상황 속에 녹여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내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날 필요한 '주인공 메이크업', 퉁퉁 부은 얼굴을 위한 '부기 커버 메이크업', 어려보이고 싶은 날 필요한 '베이비 핑크 메이크업'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sweet20s)와 인사이트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insitetv)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www.innisfree.co.kr)에서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드라마 속 메이크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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