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150여개 부모커뮤니티 사업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올해 150여 개 부모커뮤니티 사업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부모커뮤니티, 직장부모커뮤니티, 어린이집 부모커뮤니티 사업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3명 이상의 부모모임과 비영리단체 등에 모임별로 약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는 부모 교육, 자녀 교육, 건강 증진과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등 5가지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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