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70명 모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이 일상의 불편한 점을 신고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는 '서울생활 살피미' 70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할 수 있으면서 서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나 귀화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내거나 방문해서 내면 된다.
서울생활 살피미는 자원봉사지만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는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loba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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