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양봉가 돼 보자" 강동구, 도시양봉학교 개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제1기 도시양봉학교를 3월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구는 지역 특성상 녹지율이 높아 벌들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도시양봉학교에서는 도시양봉가가 되기 위한 기초적인 교육과 실습이 이뤄진다.
벌의 생태습성, 밀원식물, 꿀벌의 질병 등 이론을 배우고 꿀을 직접 채밀하는 실습도 한다.
교육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25일부터 강동구 도시농업포털(https://www.gangdong.go.kr/cityfarm/web/index.do)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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