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의사가 만든 화장품 '바이오리피드팩'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더3.0피부과는 피부의 지질 성분 합성을 도와줄 안티에이징 제품 '바이오리피드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리피드팩'은 피부 지질과 유사한 '생리적 지질' 성분이 있어 피부에 잘 흡수되고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조한 환경이나 자외선 노출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건조 개선 효과가 빠르고 오래 간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리피드팩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색소, 에탄올, 미네랄 오일 등의 성분을 배제했다.
그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한 국내 공인 기관에서 6종의 파라벤 불검출 판정을 받는 등 피부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황은주 원장은 "일반 팩은 보통 20분 뒤 떼지만 바이오리피드팩은 바르고 자는 안전한 수면 팩이기 때문에 피부 흡수도를 높여 피부 보습 개선 효과가 더 빠르다"며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빠른 피부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바이오리피드팩은 더3.0화장품 홈페이지(www.the30mall.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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