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사무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25일 오후 7시 16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11층 건물의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당시 사무실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안에 있던 이모(67)씨 등 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불은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1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탕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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