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위험요소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지급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거나 안전정책 개선안을 제시한 시민에게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를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제안 대상은 교통시설,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련 공공시설 등 시설물 안전과 관련한 모든 시설과 안전위해요소, 개선사항이 해당된다.
시는 안전 분야와 관련한 시민, 외부전문가, 공무원을 포함한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안전도 개선에 기여한 제안자 또는 신고활동 우수자를 선정하고, 분기별 5만∼100만원까지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 스마트불편 신고앱, 120 다산콜센터, 안전신고센터 등을 통해 신고·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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