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후보자 16일까지 공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 인권분야 서울시복지상 대상자를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추천받는다고 2일 밝혔다.
추천 분야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등 2개 분야다.
장애인 인권분야 서울시복지상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올해 11회째로,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신체적·정신적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돕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로 복지 부문 관계기관·단체, 자치구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는 '2015년 서울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에서 제출 서식과 추천 안내문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장애인복지정책과(☎ 2133-74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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