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광고인 모여라…'청개구리 광고학교' 개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예비 광고인을 양성하는 크리에이티브 융합학교가 이번 달 문을 연다.
한국크리에이티브광고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6일부터 '청개구리 광고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개구리 광고학교는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휴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플래닝·아트·카피·디지털 등 4가지 부문에서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0개월 일정으로 짜인 커리큘럼은 프로젝트 실습, 실무특강, 국제광고제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중구 장충동 웰콤시티이다.
특히 프로젝트 실습에는 7명의 전문 광고인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세계적인 광고를 기획·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지도한다.
수강생들에게는 8월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를 참관하는 기회도 준다.
신청은 4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frogadschool@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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