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살고싶은 서울은' 유럽권 주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6일 오후 4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박원순 시장과 유럽권 출신 외국인 주민이 참석하는 '서울타운미팅'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열리며 전문가 발제, 참여자 자유토론, 시장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유럽권 출신 외국인 주민은 투자나 업무 관계로 가족과 함께 서울에 와서 사는 경우가 다른 국가 출신들보다 많은 편이어서, 주거·보육·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시는 설명했다.
간담회는 라이브 서울(tv.seoul.go.kr)에서 생중계된다.
참가하고 싶은 외국인 주민은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나 전화(☎ 02-2075-418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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