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당국자 "리퍼트 대사 생명엔 지장 없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05 08: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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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한 공격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미 정부당국자 "리퍼트 대사 생명엔 지장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미국 정부 당국자는 4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 등을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어 "조만간 국무부에서 별도의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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