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비리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06 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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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비리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6일 임직원의 비리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인 '헬프라인'을 도입·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헬프라인'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임직원의 비리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IP 추적이 방지돼 신고자의 익명성이 보장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임직원의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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