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롯데호텔, 伊 미슐랭 스타 셰프 초청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오는 25-27일 이탈리아 셰프 우고 알치아티를 초청해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요리를 선보인다.
알치아티는 이탈리아 현지의 슬로우 푸드 운동 및 로컬 푸드 운동의 선구자로, 지난 2003년 레스토랑 귀도(Guido)를 이어받은 뒤 곧바로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한 개를 획득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로버섯과 치즈를 곁들인 송아지 육회, 치즈와 엔초비를 곁들인 카르나롤리 라이스, 피에몬테 스타일 파스타, 달걀과 감자 수프를 곁들인 대구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점심 9만5천원, 저녁 15만5천원.
27일에는 이탈리아 폰타나 프레다 와이너리의 와인 6종을 곁들인 와인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가격은 30만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데판야키 스페셜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주방장이 불판에서 즉석 조리해 제공하는 데판야키 특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 제공되는 오히루 데판야키에는 샐러드, 양파, 호박, 새송이 버섯을 곁들인 모둠 채소와 쇠고기 안심구이, 철판 볶음밥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5만원이다.
10인 이상 단체고객을 위한 데판야키 특선은 모둠 채소, 왕새우와 관자, 쇠고기 안심구이, 볶음밥이 포함된 6코스로 가격은 7만 5천원이다.
사쿠라 마츠리 데판야키는 모둠 채소와 주꾸미, 왕새우, 전복과 조개, 제주 옥돔, 최고급 한우 안심이 포함된 9코스로 12만 9천원에 제공된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유니세프에 기부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작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판매된 '셰어링 이즈 케어링' 패키지의 일부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9일 기부했다.
기부금은 영양실조 어린이 치료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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