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퓨리나,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홈플러스는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내달 1일까지 홈플러스에서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등 반려동물 건사료 브랜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상품 1포가 팔릴 때마다 사료 100g을 적립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한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만 유기동물 약 10만마리가 발생하고, 이중 절반이 자연사나 안락사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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