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토토' 베이시스트 마이크 포카로 사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16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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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토토' 베이시스트 마이크 포카로 사망



(서울=연합뉴스) 류종권 기자= 미국 인기 록밴드 '토토'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던 마이크 포카로가 루게릭병으로 사망했다고 BBC가 16일 보도했다. 향년 59세.

토토의 건반주자이자 친동생인 스티브는 성명을 통해 마이크가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면중에 숨졌다고 밝혔다.

2008년 해체됐던 토토는 2010년 재결성된 후 마이크 치료비를 모았으며 그가 앓던 루게릭병 홍보도 펼쳤다.

토토는 '홀드 더 라인'(Hold the Line) 등 히트곡을 갖고 있으며 총 3천500만장의 앨범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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