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서울설명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제4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개최 관련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의 경우 19일 역삼동 마루180와 4월 2일 연세대에서 총 2회 열리는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서울 설명회는 경진대회 소개와 부동산 앱 '직방'을 운영하는 채널브리즈 안성우 대표, 커플 전용 SNS '비트윈'을 만든 VCNC 박재욱 대표 등 청년 창업가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1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고 발표심사, 사업실행, 결선을 거쳐 8월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9주 동안 실제로 창업을 해볼 수 있는 '사업실행' 기간이 제공되고 참가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씨드머니 및 서울 거주비(지방 참가자), 마루180 무료 상주 기회, 전문 벤처인들의 1대1 전담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asan-nanum.org/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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