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안경수·이채영·장재민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종근당[185750]은 '종근당 예술지상 2015' 작가로 미술 작가 안경수, 이채영, 장재민 등 3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한국 현대미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작가들을 선발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3년간 지원되며, 지원 마지막 해에 3인 기획전을 연다.
종근당은 내달 2∼13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3' 선정 작가인 류노아, 심우현, 안두진 3인의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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