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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어린이집 시스템으로 '안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어린이집에서 LG유플러스가 (주)온앤온정보시스템과 함께 구축한 '스마트 어린이집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어린이집 시스템'은 실시간 어린이집 영상을 비롯해 차량 위치와 운행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LGU+, 똑똑하고 안전한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공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키즈스쿨'에 안전한 보육 환경을 구현한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하우스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에는 어린이집 차량 위치와 운행 현황, 사고 영상 등을 실시간 지켜볼 수 있는 'U+ 비즈 LTE 블랙박스 키즈알리미' 서비스가 적용됐다.
또 곳곳에 어린이집 전용 CCTV를 설치, 원하는 기간만큼 영상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스마트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육교사들은 'tvG 키즈 스마트솔루션'으로 쉽고 편하게 동영상 등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학부모가 자녀의 원내 활동 사진을 TV로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각종 영수증을 디지털화해 편의성도 높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스마트 어린이집은 운영자·보육교사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학부모와 어린이에게는 똑똑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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